글로벌 파워서플라이 업체 델타파워의 공식 공급사 빅스일렉트론(www.bigstron.co.kr)은 정격 500W 출력의 'CAA-500AT Active PFC'제품을 출시한다.

인텔 ATX12V V2.3 규격의 'CAA-500AT Active PFC'는 Active PFC 기능을 내장해 효율은 향상시키고 고주파로 인한 왜곡은 차단했다. 새로운 규격의 메인보드와 CPU 그리고 주변기기의 12V 전원을 독립적으로 따로 공급하는 2채널 듀얼 +12V 출력방식을 채택했다.

한층 강화된 120mm 쿨링팬을 장착했으며 Active PFC, 온도 변화에 따른 오토 팬 컨트롤, FREE VOLTAGE 기능 및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낮춰 전기료를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빅스일렉트론의 마케팅 담장자는 "새롭게 출시된 이번 제품은 고성능의 시스템에서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으로 델타 파워서플라이 중에서도 명품이다"라며,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비슷한 성능의 타사 제품들은 용량의 거품이 심하지만 델타는 현실적인 제품의 용량을 책정하여 어떤 사용자든 최고 성능의 정격파워를 사용해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CAA-500AT Active PFC'는 3년의 무상 A/S 기간을 가지며, 가격은 5만원 후반대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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