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오는 6월, 개최되는 남아공 월드컵에 맞춰 PS3에 3D기술을 적용시킬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8종류의 자사 3D지원 TV를 남아공 월드컵 개최에 맞춰 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며, 아울러 3D지원 PS3게임도 TV판매시기에 맞춰 투입할 것임을 밝혔다.

 

PS3의 3D기능 업데이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문이 나왔었다. 또한, 3D를 지원하는 PS3게임은 ‘그란투리스모5’와 ‘리틀빅플래닛’ 후속작이 될 것이라는 소문 또한 나온바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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