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5일, 출시되는 '북두무쌍' 초도 물량에는 주인공 켄시로의 원작 만화 코스튬을 내려 받을 수 있는 코드가 제공 된다.

 

'북두무쌍'은 국내에 PS3/ Xbox360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 지원 언어는 일본어다. 게임의 가격은 66,000원으로 결정됐다.

 

인기 만화 '북두의권'(북두신권)을 소재로 삼아 만든 '북두무쌍'은 원작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기술 및 필살기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물리엔진을 게임에 적용해 건물이나 길가에 있는 물건을 부수거나 집어 던지는 등의 높은 자유도를 실현 했다. 게임은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스토리모드인 '전설편'과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룬 '환투편'이 담겨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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