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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파인픽스 F80EXR은
이전 출시된 F70EXR의 후속 모델로, 화소와 LCD 크기 등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되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동물을
인식해 초점과 노출을 측정하는 동물인식 기능을 내장했으며
1,280 x 720 해상도 동영상 촬영 기능까지 지니게 돼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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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픽스
F80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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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픽스
F70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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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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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1,200만 화소 Super CCD 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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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1,000만 화소 Super CCD 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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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흔들림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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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70mm
F3.3-5.6 광학 10배 / 광학식 흔들림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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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70mm
F3.3-5.6 광학 10배 / 광학식 흔들림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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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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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600
/ 3200(600만 화소) / 6400~12800 (30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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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600
/ 3200(500만 화소) / 6400~12800(30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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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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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 x
720 HD 해상도 30프레임(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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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해상도 30프레임(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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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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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 모드
/ 슈퍼 I플래시 / 아웃포커스 모드 / 화사 모드 / 프로
야경 / 얼굴인식 AF / 애완동물인식 / 픽처 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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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 모드
/ 슈퍼 I플래시 / 아웃포커스 모드 / 화사 모드 / 프로
야경 / 얼굴인식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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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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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치 23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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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치
23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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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저장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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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 SDHC
메모리. NP-50(약 230매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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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및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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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x 58.9
x 28.4mm / 18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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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x 58.9
x 22.7mm / 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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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파인픽스 F80EXR은 이전 모델에
비해 성능과 편의 기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화소수와 감도, 동영상,
LCD와 특수 기능이 늘어난 반면,본체 두께가 22.7mm에서 28.4mm로 두까워졌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F80EXR의
디자인 자체는 F70EXR과 대부분 같다. 침동식 광학 10배 줌 렌즈 밑에는
마이크가 있으며, 그립부 위에 내장 플래시와 AF 보조광이 자리잡고
있다. 표면은 광택이 나는 금속제로 내구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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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A(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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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IA(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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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IA(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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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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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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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파인픽스 F80EXR은 5가지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를 통해 발색을 조절할 수 있다. 필름 시뮬레이션은
후지필름의 은염 필름 시리즈의 발색을 재현한 것으로, 기본이 되는
PROVIA에서 채도를 높이는 VELVIA, 부드러운 묘사가 장점인 ASTIA 등을
지원한다. 그 밖에 흑백 / 세피아 컬러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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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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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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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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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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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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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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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파인픽스 F80EXR은
최대 해상도에서 ISO 100-3200 고감도를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 600만 화소에서 ISO 3200, 300만 화소에서 ISO 6400-12800을
사용할 수 있다. 1/2인치 이미지 센서에 1,200만
화소를 지적했지만, 노이즈 레벨은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ISO 800까지는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수준이며, ISO 1600에서부터
입자가 눈에 띈다. 3200에서부터는 해상도가 떨어지며
ISO 6400 이상에서는 발색에 변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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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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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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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사용 시, EXR 모드의
[고 ISO 및 저 노이즈]를 사용하면 더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일반 고감도 400-1600과 EXR 고감도
400-1600을 비교해 보면 EXR쪽이 노이즈 입자를 잘 억제하고
있으며, 해상력도 미세하게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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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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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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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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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400(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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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800(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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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600(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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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파인픽스 F80EXR은
세계 최초로 강아지 / 고양이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 얼굴인식
AF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기술로, 애완동물을 포착해 초점,
노출을 최적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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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경 모드는 이미지
여러 장을 촬영 후 이를 합성해 흔들림 없이 밝은 이미지를
만드는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어두운 곳에서는 감도가
높아지거나 셔터 속도가 길어지기 때문에 사진이 흔들리고
노이즈가 다수 증가한다. 이 때 프로 야경 모드를 사용하면
삼각대 없이 노이즈가 적고 흔들림 없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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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커스 모드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F80EXR의 광학 줌을 응용한 기능이다. 아웃포커스
모드는 인물 피사체는 선명하게 유지하고, 그 외 배경 부분을
소프트웨어적으로 흐리게 표현해 DSLR 카메라에서나 가능했던
심도 효과를 재현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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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파인픽스 F80EXR은 27-270mm
광학 10배 줌 렌즈와 흔들림 보정 기능을 지원해 스냅 촬영에 적합하다.
1,200만 화소 EXR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고감도 저 노이즈, 높은
묘사력을 지녔다. 빠르고 정확한 얼굴인식 AF는 물론 동물인식 AF까지
지원해 애완동물, 인물 스냅용으로도 제격이다. 그밖에 HD 동영상 촬영
기능, 아웃포커스 / 프로 야경 모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F80EXR은 4월 중순, 국내에
약 30만 원 후반선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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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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