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kr)는 파나소닉 아이콘 선발대회를 통해 1년 동안 파나소닉코리아를 대표해 보도촬영 및 각종 공식 행사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루믹스 걸과 람대쉬 가이 총 6명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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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아이콘 선발대회는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16일간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총 200여명이 지원했다. 지원한 인원에 대해서 1차 서류전형과 2차 개별면접을 거쳐 최종 결선에 남녀 아이콘 11명을 선정해 최종 결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최종 결선에서 1등으로 선발된 루믹스 걸과 람대쉬 가이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으며, 2등 남녀 아이콘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3등 남녀에게는 각각 루믹스 GF1(110만원 상당)이 주어졌다.

루믹스 걸로 활동하게 되는 여성 홍보대사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으로 DSLR카메라의 무게와 부피를 줄인 혁신적 카메라인 ‘루믹스 G’ 하이브리드 디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출시한 루믹스 G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표모델로는 ‘루믹스 GF1’과 ‘루믹스 G1’이 있으며, 오는 5월 렌즈교환식 카메라 최초로 터치셔터 기능이 달린 ‘루믹스 G2’, 보급형 하이브리드 ‘루믹스 G10’이 출시할 예정이다. ‘루믹스 G’는 글로벌 마인드와 미래지향적 신세대인 G세대를 대변하며, Good(세련), Great(탁월), Glory(영광), Growth(성장), Genius(천재) 등의 고귀한 가치를 추가한다는 브랜드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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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대쉬 가이 홍보대사는 파나소닉 면도기 브랜드인 ‘람대쉬’를 알리는데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출시한 ‘람대쉬 ES-LA92’는 360도 밀착 4중날과 바이브레이션 헤드를 장착해 턱밑 숨어있는 수염까지 놓치지 않고 밀착 면도가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영업마케팅부문장은 “파나소닉코리아 홍보대사 모집에 끼와 열정으로 가득 찬 G세대들이 많이 도전했다”며 “홍보대사로 뽑인 아이콘들은 파나소닉 대표 제품 브랜드인 루믹스 G와 람대쉬 등을 알리며 공식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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