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와 기아 쏘울(Kia Soul)이 함께 하는 ‘반스&쏘울 와플 투어’가 오는 4월 9일까지 서울예술대학(이하 서울예대)에서 진행된다.

 

10~20대 젊은이들의 정신적인, 육체적임 배고픔을 달래자는 취지로 기획된 와플 투어는 전국의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과 재미를 선사하는 행사이다. 지난 달 17일 ABC마트 명동점에서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투어 진행되며 올 연말까지 연간 행사로 진행된다.  

 

반스는 서울예대 통학 학생들을 위해 매주 화, 수, 목, 금요일에 걸쳐 서울예대 교정에서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반스 브랜드 운동화 특유의 바닥 무늬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신발 모양의 와플을 무료로 나누어준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서울예대에서의 반스&쏘울 와플 투어에는 수 백 여명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으며 신발 모양의 와플이 주는 독특한 재미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스는 앞으로도 서울예대를 비롯한 유수의 대학들과 주요 도심을 찾아가 반스&쏘울 와플 투어를 진행하고 학생 및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반스의 공식 라이센서인 ABC마트의 마케팅 담당자는 “반스&쏘울 와플 투어는 반스 고유의 스트리트 컬쳐(Street culture)와 젊은이들의 허기를 채우고자 하는 반스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조선 김보미 기자 poppoya4@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