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비용절감보다 품질 택했다

이진 기자
입력 2010.04.01 10:40


KT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서비스직군을
신설하고 고객접점분야 인력을 채용한다. 규모는 3백여 명 수준이다.


KT는 고객접점 분야의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일반직과는 별도로 고객서비스 직군을 신설해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신규 채용으로 개통, AS, 영업 등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한편 고객접점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새로운
직군을 신설해 채용함으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KT는
향후에도 고객서비스직군을 지속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운영 결과를 토대로 선발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이번 직원 공채에 있어 직군에 적합한 역량 있는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학력은 고졸 이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고학력자를
선발하기 보다는 직무 경험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선 선발하는 등 직무 수행
역량을 최우선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KT가 신규 직원 공채에서 학력을 고졸 이상으로
한 것은 13년 만에 처음이다.


고객서비스 직군은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상품 신규고객에
대한 개통 및 기존 고객 A/S, 그리고 상품판매를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고객서비스직으로
임용된 직원의 복지혜택은 기존 직원과 같으며, 또한 개인의 성과와 연계한 임금지급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직원 동기부여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은 “상품의 경쟁력인 고객서비스
품질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가기 위해 고객서비스직군을 신설했다”며 “이번에 선발하는
인력은 지속적인 인성·직무교육과 OJT를 통해 고객접점 전문인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최대 3개월에 걸친 인턴십 기간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t.com)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1일(14시) 부터다.


IT조선 이진 기자 href="mailto:miffy@chosunbiz.com">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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