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본격적인 혼수가전 준비 시즌을 맞아 4주 동안 삼성 지펠 냉장고를 체험할 ‘카운셀러와 함께하는 삼성 지펠 웨딩슈머(wedding+prosumer)’ 발대식을 6일 혼수 가전 전문매장 삼성 마리에(Mariee)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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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 지펠 웨딩슈머 체험단은 예비 신부들이 혼수 냉장고를 체험하면서 결혼한 주부 선배들과 1대1로 만나 조언을 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카운셀러’ 방식을 도입해 기존 체험단과 차별화했다.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삼성 지펠 웨딩슈머는 삼성 지펠 퍼니처스타일 카멜리아를 4주간 직접 체험하고, 지펠리어 커뮤니티(cafe.naver.com/zipelier)와 개인 블로그에 체험기를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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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미션을 모두 수행한 예비 신부와 카운셀러 전원에게는 2010년형 삼성 지펠 퍼니처스타일 카멜리아가 무상으로 증정하며, 성적에 따라 푸짐한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예비 신부들은 카운셀러로 활동하게 될 주부 선배들과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혼수 냉장고 체험과 함께 다양한 살림 노하우와 결혼 준비 등에 대한 카운셀링 서비스도 함께 받게 된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체험단 활동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고객들에게 신제품 체험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카운셀러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며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예비 신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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