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5’는 앞서 출시된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개발자 주장이 나왔다.
‘그란투리스모’시리즈를 탄생시켰으며 최신작 ‘5’의 프로듀서인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란투리스모5’는 ‘프롤로그’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07년 12월, 등장한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는 말 그대로 ‘프롤로그’(서장)에 불과하며, 스케일과 다양성면에서 ‘그란투리스모5’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그란투리스모5의 개발 진척도는 90%이상이며, 프롤로그 버전에서 70여종의 차량이 수록된 것에 반해, ‘5’에는 1000여종 이상의 차량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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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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