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가 오라클 관련 개발, 관리, 쿼리 및 리포팅에 획기적인 자동화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토드 포 오라클(Toad for Oracle)’을 내놓는다.

‘토드 포 오라클 10.5’ 는  ‘토드 10(Toad 10)’의 기능을 강화한 최신버전으로 기업의 비용절감은 물론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인다. 오라클 커뮤니티 포럼인 COLLABORATE 2010에서 발표된 이 솔루션은DBA업무를 위한 중요한 자동화 기능들을 제공한다.

주로 사용하는 오브젝트명이나 변수(variable) 등을 자동 생성하는 예측 에디팅(Predictive editing), 코드 상관 관계 비주얼이 보다 강화된 그래픽 뷰를 제공하는 코드 로드 맵, 디버그용 아웃풋 문장을 자동 생성하는 오토 디버깅(Auto debugging) 등도 포함됐다. 이 통합솔루션은 개발 및 관리 측면의 ROI단축으로 비용절감을 가능케 한다.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 우미영 대표이사는 “새로운 ‘토드 포 오라클’은 한층 개선된 자동화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강력한 성능으로 개발자들에게 사랑 받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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