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대의 전자책 단말기를 10만원대에 구매

전자책 전문기업 북큐브네트웍스는 전자책 서점 북큐브(www.bookcube.com) 오픈 1주년을 기념해 35만 2,000원인 전자책 전용 단말기를 오는 5월 15일까지 43% 할인된 가격인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자책 단말기 북큐브(모델명 : B-612)는 6인치 전자종이를 탑재하고 있어 가독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Wi-Fi 무선 인터넷이 내장돼 ‘언제, 어디서나’ 구매한 전자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북큐브는 국내에서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 가운데 가장 많은 3만종에 달하는 전자책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전자책 도서관의 도서까지 대출해 볼 수 있다. 현재 북큐브는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경희대, 국민대, 서울산업대 등 전국 1,000여 기관에 전자책 도서관을 구축하고 있어 북큐브 구매자가 이들 전자책 도서관 중 한 곳의 회원으로 등록돼 있을 경우 그 기관 전자책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북큐브네트웍스는 한 번만 구매하면 추가 결제 없이 PC와 전자책 단말기 북큐브에서 동일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형태로 전자책 독서를 가능케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전자책 전용 단말기 북큐브는 전자책 서점 북큐브 혹은 북토피아www.booktopia.com)나 인터넷쇼핑몰 디앤샵, 인터파크, 11번가, GS샵, AK몰, 신세계몰, 현대홈, 갤러리아, 팬시몰, YES24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홍대 앞 북새통 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 북큐브네트웍스 보도자료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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