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코믹 무협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세계 역사를 재미있는 만화로 표현한 교육도서 ‘열혈강호 역사 탐험대’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열혈강호 역사 탐험대'는 게임 속 주인공인 ‘한비광과 담화린’이 무림 고수들이 명성을 떨치던 중원시대에 태어나 우연히 역사 교수를 만나게 되어서 중국 문화 유산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는 유적탐험기이다.

 

엠게임 김판주 본부장은 “열혈강호라는 무협 만화를 기반으로 온라인게임이 만들어졌고 그 게임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도서까지 만들게 되었다”며 “열혈강호가 장르를 떠나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세대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컨텐츠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열혈강호 역사 탐험대'는 만화를 전문적으로 그려온 한바리씨(글)와 김순철(그림) 작가가 참여해 만들었으며, 판매가격은 9,500원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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