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메이크라이 5’가 2012년 이후에 등장한다는 소문이 나왔다.

 

외신(PSM3)에 따르면 “‘헤븐리소드’를 만든 Ninja Theory가 PS3/Xbox360용으로 ‘데빌메이크라이 5’를 개발하고 있으며, 캡콤이 앞으로 2년 내에 출시할 게임 리스트에는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캡콤이 이번 E3게임쇼에서 ‘데빌메이크라이 5’에 대한 깜짝발표를 할 가능성은 있다고 전했다.

 

Ninja Theory가 ‘데빌메이크라이 5’를 개발한다는 소문은 지난해부터 존재한 것으로 많은 해외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반신반의 해 왔다.

 

참고로, 소문의 중심인 Ninja Theory는 현재, 고전 서유기를 테마로 한 PS3/ Xbox360용 신작 액션 '인슬레이브'를 개발 중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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