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일인칭슈팅)게임 ‘크라이시스’시리즈로 유명한 독일의 크라이텍이 아직 발표하지 않은 ‘MMOFPS’(다인수참가형일인칭슈팅)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왔다.

 

소문의 출처는 LinkedIn의 개발자 프로필로 크라이텍의 매니저 James Dennett의 이력서에 “MMO게임의 기본구조를 디자인, 테스트, 제작”이라는 정보가 담겨있다.

 

아울러, 크라이텍에서 유비소프트로 자리를 옮긴 한 게임레벨디자이너가 “08년부터 09년 7월까지 발표되지 않은 MMOFPS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라이텍은 최근 ‘Codename Kingdom’이란 이름이 들어간 복수의 도메인을 등록해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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