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국내 공식 유통사 웨이코스가 최신 인터페이스인 USB3 / SATA3 기술을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는 ‘MSI STAR-USB3/SATA6’ 확장카드를 출시한다.

‘MSI STAR-USB3/SATA6’ 는 기존 칩셋의 메인보드에서도 최신 인터페이스 기술인 USB3 / SATA3를 지원하도록 하는 제품이다. PCI Express x4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이 확장카드는 최신 NEC USB 3.0 및 Marvell SATA3 칩셋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웨이코스 마케팅 담당자는 “USB3 / SATA3 과 같은 최신 기술은 성능 및 기능 면에서는 기존 규격보다 향상된 특징이 있지만,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채택한 고가의 특정 메인보드 등을 구입해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이 있다. MSI는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존 제품에서도 이러한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MSI STAR-USB3/SATA6’ 확장카드를 개발하여 출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