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하이브리드 전략액션 게임 ‘로코(LOCO)’가 홍보대사로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를 위촉했다. 

 

앞으로 이영호 선수는 ‘로코(LOCO)’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게임 리그나 랜파티 등 ‘로코(LOCO)’ 유저들을 위해 마련될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로코(LOCO)’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가며, 향후 ‘로코(LOCO)’의 e-스포츠화를 진행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호 선수는 “프로게이머로서,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규 게임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대단히 기쁘다”며, "‘로코(LOCO)’를 통해 새로운 전략액션 게임도 즐기면서, 여러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길 것 같아 대단히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정민 PM은 “정통 RTS 스타크래프트의 1인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이영호 선수가 ‘로코(LOCO)’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무척 든든하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하이브리드 RTS ‘로코(LOCO)’만의 매력과 장점을 다방면으로 알려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코(LOCO)’는 오는 24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사전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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