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RTS '아발론 온라인'이 '아발론: 시즌2'로 새롭게 태어난다.  

 

위메이드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아발론: 시즌2'의 테스트서버를 오픈하고 모든 이용자들의 사전 테스트 진행을 가능케 한다. 이번 사전 테스트는 개선된 시스템과 콘텐츠 밸런스를 적용해, 정식 서비스 전 이용자 의견 수렴 및 게임의 안정성과 시스템의 순환을 최종 검증할 예정이다.

 

'아발론: 시즌2'는 이용자 FGI(포커스그룹인터뷰)와 간담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니즈와 아이디어에 대한 심층 의견 조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실제 플레이 패턴에 적합한 서비스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조성, 시스템의 세분화 및 추가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

 

이번에 테스트서버를 통해 사전 공개되는 ‘파트1’는 친구 및 길드, 모드 별 정보 확인이 용이해진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과, 다양한 옵션 적용을 가능케 한 ‘1인 매칭 시스템’의 추가, 양 진영 별 모든 영웅의 플레이를 다시 확인 가능한 ‘리플레이 모드’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대기방 내에서 자유로운 진영 선택과 진영 별 밸런스를 맞추는 ‘오토 밸런싱’ 등의 옵션을 추가해 공정한 전략전투모드를 즐길 수 있는 ‘매칭 시스템’ 개선 및 영웅 2종의 추가, 밸런스 안정성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테스트서버 내 게임 체험을 통해, 개선요청사항과 오류 등의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는 이용자들에게 2등급 영웅과 에테리얼 스톤 세트 등을 증정하는 ‘버그 킬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발론: 시즌2' 홈페이지 바로가기]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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