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은 주방 및 먹거리 살균 생활화를 통해 여름철 세균 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클리즈 헬시 키친’ 캠페인을 7월말까지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주부들이 식중독을 비롯한 세균 질환 예방을 위해 이에 대해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며 예방법의 하나인 주방 및 먹거리의 살균 및 위생 관리를 생활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한경희생활과학은 오늘부터 클리즈 살균 체험단, 식중도 지수 Vs 클리즈 지수, 여름철 위생 관리 인식 조사 등을 비롯한 살균 습관 생활화를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클리즈 살균 체험단’은 주방 내 세균 오염의 심각성과 살균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7월 4일까지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cafe.naver.com/imsanbu.cafe)’에서 진행 된다. 기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행사 참가는 카페 내 이벤트 페이지에 여름철 위생이 걱정되는 집안 공간 및 사물, 거주 지역 및 맘스홀릭 아이디를 기재하면 된다.

응모자 중 총 10명을 선발한다. 체험단에게는 한경희생활과학 직원의 자택 방문을 통한 집안 내 원하는 공간의 세균 농도 측정과 함께 ‘클리즈 워터살균기’를 무상 증정 받아 세균 오염된 곳을 살균 청소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체험단은 클리즈 살균 청소 후기를 작성하고 베스트 체험 후기자로 선정된 1인에게는 ‘한경희브러쉬스팀청소기(SS-5000)’가 증정된다.

‘식중독 지수 VS 클리즈 지수’ 행사는 주부들의 식중독 지수 확인 습관화를 위해 오늘부터 7월 18일까지 한경희생활과학 공식카페에서 진행된다.

참가는 행사 기간 동안 응모 당일의 식중독 지수와 그에 따라 ‘클리즈 워터살균기’기로 살균해야 하는 것과 그 이유를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클리즈 워터살균기를 증정하며 응모 일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 식중독 지수는 한경희생활과학 공식카페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식중독 지수는 특정 온도와 습도에서의 식중독 발생 확률을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기상청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3시간 마다 오늘, 내일, 모레의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여름철 위생 관리 인식 조사’는 이달 30일까지 ‘이지데이’ 에서 진행되며 이지데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설문 응답자 중 1명을 추첨해 ‘클리즈 워터살균기’를 증정한다. 이지데이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캠페인 제품인 ‘클리즈 워터살균기’는 물만으로 먹거리와 집안 환경을 살균해주는 친환경 살균 가전이다. 이 제품은 ‘그린 플라즈마’ 기술로 일반 수돗물을 살균 효과 있는 ‘산소살균수’ 로 전환해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산소살균수’에 담궈 주방·유아용품 및 과일·야채 표면의 세균을 3분 내에 살균한다. 클리즈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을 99.9% 살균해준다. 가격은 15만 8천원.

* 한경희생활과학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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