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에 이어 1TB 외장하드디스크(이하 외장HDD)도
10만원 대의 벽이 무너졌다. 2010년 7월 2일자 기준으로 다나와 인기 외장HDD ‘시게이트
프리에이전트 데스크 2.0’는 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외 다른 1TB 제품들도
10만원 안쪽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제품은 7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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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아래에서도 쉽게 1TB 외장HDD를 구매할 수 있다.
올 초까지만 해도 쉽게 구매하기 어려웠던 TB(테라바이트) 제품이 10만원 아래로 떨어짐에 따라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HD급 고화질카메라 소지자들이 많아지면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2TB외장하드는 15만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2TB의 외장HDD를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참고로 다나와에서 가장 인기있는 외장HDD 용량은 평균 7~8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는 500GB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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