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쿨러마스터의 국내 유통사 대양케이스는 2개의 쿨링 팬과 전면 타공망을 장착한 케이스 'Centurion 590'을 출시했다.

'쿨러마스터 Centurion 590'은 ATX, Micro-ATX 메인보드를 탑재할 수 있고, ATX 파워서플라이를 하단에 장착하는 미들타워형 케이스다.

앞면에 타공망 처리를 했고, 총 2개의 쿨링 팬으로 쿨링 성능을 높였다. 내부 드라이버 베이는 무나사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을 높였으며, 대형 그래픽을 장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편리한 조립을 위해 무나사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31.5cm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장착이 가능하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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