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아르고’의 판타지 소설 ‘황금의 어스듐’을 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르고 소설 ‘황금의 어스듐’은 인기 판타지 소설 아해의 장, 페르노크의 저자 신승림 작가를 통해 탄생 되었으며 호위기사가 되기 위한 주인공 ‘티노’의 모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황금의 어스듐’ 책 안에는 캐릭터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아르고 아이템 4종 쿠폰’이 담겨있으며 전국 도서대여점 안에도 아르고 아이템 쿠폰을 비치하여 방문 고객들에게 증정 할 예정이다.

 

신승림 작가는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 위에 나만의 이야기를 창조해가는 과정이 생각했던 것 보다 매우 신선한 작업이었다”며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소설을 통해서도 아르고의 예측불허 세계를 즐겁게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판타지 소설 황금의 어스듐은 21일부터 전국서점 및 도서 대여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12,000원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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