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메이 모니터 국내 공급원 이렉타(대표 서원모)는 치메이 모니터의 우수성을 한국에서도 이어간다는 취지로 '초기 불량 무상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기 불량 무상 교환 이벤트'는 치메이 22인치 사이즈 22QD(강화유리 제품 제외) 구매 후 7일 이내에 초기 불량시 24인치 치메이 24ED로 무상 교환하는 것으로 오는 9월27일까지 진행한다.

모니터 초기 불량은 상하 좌우 패널에 줄이 있거나 화면불량(본체 불량일 경우 제외) 등이 발생했을 경우 지원된다. 초기 불량 무상 교환 이벤트는 22QD를 구매하는 모든 곳에서 불량시 업그레이드 교환이 가능하다.

22QD는 21.6형 와이드 LCD로 최대 해상도 1920 x 1080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5ms의 응답속도로 움직임이 많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잔상이나 흔들림없는 화면을 구현한다. 스피커가 내장돼 별도의 스피커 없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렉타 관계자는 "지난 4월 초기 불량 무상 교환 이벤트를 진행했을 당시에도 불량으로 인한 교환이 거의 없어 두 번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치메이 모니터는 세계 3대 모니터 업체로 전제품 3년 무상, 1년의 출장 A/S가 지원된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