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대표 서희문)는 튼튼한 기본기를 갖춘 신제품 케이스인 'STCOM C-1' 케이스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C-1 케이스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2만원 대 가격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기본기에 충실한 튼튼한 샤시 구조와 발열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리셋 또는 파워버튼을 상단부에 배치해 몸을 굽히지 않고 해당 버튼을 누를 수 있으며 베이 부분을 숨김 처리해 먼지 유입을 줄였다. 7개의 PCI 슬롯을 채용했고, 전면 120mm 팬을 장착 부분은 HDD와 직접 이어지도록 설계돼 HDD 장착시 발열제어를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내부 공간 면에서도 드라이브 베이까지 270mm 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PCB길이 긴 고성능 그래픽카드 장착이 쉽다.

'STCOM C-1'은 기본 모델과 120mm 팬이 추가 제공되는 C-1 플러스 모델 2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가격대는 2개 모델 모두 2만원 대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에스티컴퓨터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맹성현부장은 "STCOM C-1 케이스 2종은 다양한 시장조사를 통해 수집된 고객 선호 가격 과 요구 하는 성능에 대한 균형을 맞춘 제품으로 최고의 가격대 성능 비를 보여주는 케이스다"라고 전했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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