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인기 아이돌 걸그룹 ‘F(x)’를 캐릭터로 추가한다.

 

JCE는 SM엔터테인먼트와 ‘F(x)’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향후 다양한 스타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리스타일'은 ‘F(x)’ 캐릭터를 게임 속에 등장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JCE는 이미 2008년 ‘원더걸스’, 2009년 ‘카라’ 를 게임 속에 등장시키며 온라인게임의 걸그룹 라이선스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JCE는 이미 원더걸스, 카라와의 캐릭터 라이선스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게임이 게임에 그치지 않고 대중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며 “이번 ‘F(x)’와의 계약체결로 <프리스타일>의 보고 듣는 재미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F(x)’ 캐릭터를 7월 28일 (수)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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