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아이폰용
앱으로 출시했다. 비스킷 전용단말기가 없는 고객도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전자책을
구매하고 읽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비스킷 이용자들도 다운로드 받았던 컨텐츠를
아이폰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용 ‘비스킷’ 어플에서는 6천 여종의 무료 컨텐츠를 포함,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베스트셀러 작품, 해외원서 등 총 3만 5천 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ePub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이폰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비스킷’ 어플은 총 3가지 방식의 책장 테마화면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목차보기, 북마크 등의 기능으로 페이지간 이동이 수월해지고, 뷰어 가로보기, 폰트 크기/스타일 변경 등이 제공된다.
아이폰용 ‘비스킷’ 어플의 다운로드 비용은 무료.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itunes.apple.com/kr/app/biscuit/id381491008?mt=8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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