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이미징 솔루션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깜찍한 미키 디자인의  ‘인스탁스 미키 접사렌즈’와 개성 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한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을 동시에 출시한다.

디즈니사의 깜찍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모양의 외관이 특징인 ‘인스탁스 미키 접사렌즈’ 는 인기기종 ‘인스탁스7S’ 와 ‘인스탁스 미니 7S’ 전용 접사렌즈로 가까운 곳을 찍을 때 유용한 제품이다. 기존 즉석카메라에서는 어려웠던 접사촬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일정 거리 유지가 필요했던 인스탁스 촬영 문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인스탁스 미니7S모델에 미키 접사렌즈를 부착해 촬영하면 40~60cm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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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탁스 미키 접사렌즈’는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한데다가, 사용법도 간단하다. 접사렌즈를 부착 할 때는 카메라의 렌즈를 당긴 후, 접사렌즈의 걸개가 ‘탁’소리가 나도록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또, 셀카 촬영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접사 렌즈 겉면에 셀카 미러가 달려있어, 언제 어디서나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색상은 레드, 블루, 화이트, 핑크, 블랙으로 총 5가지로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한국후지필름은 무지개 및 파스텔 색깔의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을 출시한다.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은 신용카드 크기의 인스탁스 미니필름 프레임에 패셔너블한 다양한 컬러를 입힌 것으로, 개성 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은 인스탁스 미니 전 기종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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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은 기존 푸우, 스티치, 헬로키티, 뽀로로 등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접목시킨 인스탁스 미니 캐릭터 필름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개성 있는 나만의 컬러를 통해 더욱 즐거운 인스탁스 생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매년 인스탁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인스탁스 촬영 문화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했다” 면서 “ 이번에 선보이는 인스탁스 미키 접사렌즈 및 인스탁스 컬러풀 미니앨범을 통해, 인스탁스를 통한 촬영의 재미를 누리길 바란다” 고 말했다.

*후지필름한국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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