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을 높이고 안정성을 보장한 그래픽카드 'XENON GTX 460 Extreme 1GB 쿨맥스 4000'을 출시했다.

'XENON GTX 460 Extreme 1GB 쿨맥스 4000'은 레퍼런스 클럭보다 높은 800MHz의 코어 클럭과 4,0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며, GDDR5 메모리를 탑재했다.

국내 열 관리 전문 기업인 에이팩에서 개발한 '쿨맥스' 쿨러는 그래픽카드 냉각 기술을 한 차원 높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는 BFF(Base-Fan-Fin) 구조와 신터드(Sintered)방식의 히트 파이프를 사용한 외형이 독특한 쿨러다.

이 방식은 냉각 팬을 방열 핀 아래로 배치해 방열 구조체를 통과하는 공기의 저항을 줄여주므로 냉각 효율을 향상시키고 열원인 GPU와 전원부를 직접 냉각해 동일 방열 면적 당 최고의 냉각 성능을 갖는다.

설계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앞 세대 제품인 쿨맥스 3000에 비해 전체적인 크기를 줄이고 베이스 플레이트의 크기와 구조를 개선해 GPU 호환성과 밀착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냉각 팬에 LED를 삽입해 조명 효과까지 더한 2개의 80mm 팬으로 냉각 성능은 물론 시각적인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XENON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에서 검증 받은 보드 설계와 100% 정품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산 컨덕티브 폴리머 솔리드 캐패시터를 사용해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장점으로 한다.

'XENON GTX 460 Extreme 1GB 쿨맥스 4000'는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무상2년, 유상 1년) 품질 보증 정책이 적용된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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