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파워의 국내 유통사 빅스일렉트론(www.bigstron.co.kr)은 V라인을 강조한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 '줄리엣'을 출시했다.

'줄리엣' 케이스는 전면 디자인에 핑크빛 V라인 고휘도 LED를 사용하고 블랙과 실버 색상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 유저에게도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는 5.25인치 확장 베이 1개와 3.5인치 확장 베이 2개에 외부 1개를 지원하며, 7개의 확장 슬롯을 갖췄다. 또한 290mm 고성능 VGA 카드 장착등 넉넉한 확장성을 갖췄다.

본 제품의 출시 가격은 2만원 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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