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가 세단’ 마이바흐 57/62 출시

김재희
입력 2010.09.28 14:35 수정 2010.09.28 14:35


지난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의 신모델이 국내 출시한다.


신형 마이바흐 57/62는 5,513cc,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51마력, 최대토크 91.7kg.m의 성능을 낸다. 국내 출시되는 마이바흐
57에는 마이바흐 62에 적용되었던 리클라이닝 시트(Reclining Seat)를 뒷좌석 상석에
기본 장착하여 비행기 1등석의 안락함을 그대로 옮겨놨다. 또한 외장 색상도 투톤으로
조합해 선택 가능하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새로운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는
이전 모델 보다 더욱 커져 넓은 후방 시야를 확보했다. 이외에 어두운 적색과 크롬으로
장식된 후미등과 트렁크의 크롬 손잡이 몰딩, 21-스포크 19인치 티타늄 실버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했다.


신형 마이바흐의 사운드는 BOSE社의 21개 라우드 스피커로
조율했다. 600W 출력의 사운드 시스템과 멀티포맷 DVD 플레이어를 통해 콘서트홀
수준의 생생한 사운드를 오롯이 재현해 낸다.


플래그십 모델인 마이바흐 62에는 운전석과 동반석
등받이 사이에 중앙 파티션벽(Partition Wall)이 기본으로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중앙 파티션벽에 19인치 LCD 시네마 모니터 스크린을 달았고 전동식 투명/불투명
전환 파노라마 글래스 선루프가 적용된다.



마이바흐는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바흐 전용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마이바흐의 보증기간은 48개월/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일반 차량보다 길며 소모품의 정기점검 역시 보증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A/S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또는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경중에 따라 서비스센터에서 시행하고 중요한 정비에 대해서는 마이바흐
전담 기술자인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직접 정기적으로 방한해 최고의 품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길이 5,730mm의 마이바흐 57의 최고 제한속도는 250km/h이며
0→100km/h를 5.2초 만에 주파한다. 이보다 차체 길이가 늘어난 마이바흐 62의 전장은
6,165mm로 제로백 5.4초, 출력과 연비는 마이바흐 57과 같다.


마이바흐 57/65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5억
7000만원, 8억 5000만원이다.



IT조선 김재희 기자 wasab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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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채널 <IT조선(i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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