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러스티하츠'를 8일부터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그래픽과 최강 타격감을 자랑하는 윈디소프트 하반기 기대작 ‘러스티하츠’가 지난 7일 총 2만명의 CBT 테스터 모집 마감 후, 8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CBT 서비스에 돌입했다.

 

‘러스티하츠’ CBT는 시간 제약 없이 테스트 기간 동안 24시간 오픈되며, 유저들이 정한 기간에 따라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8시까지 총 5일간 테스트를 진행한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달수 팀장은 "많은 분들이 러스티하츠를 기다려왔고 기대했던 만큼 이번 첫 CBT가 만족할만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하였다"며, "5일간 진행되는 CBT동안 테스터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러스티하츠로 OBT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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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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