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최신작인 ‘블랙 옵스’가 앞서 나왔던 ‘모던워페어 2’보다 예약판매수가 높다고 발표됐다.

 

미국의 대형 게임유통사인 GameStop에 따르면 콜오브듀티: 블랙옵스의 예약판매수가 지난 해 출시됐던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보다 높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모던워페어2는 전세계적으로 2000만장 이상 팔린 인기작이다. 시리즈 후속작인 콜오브듀티: 블랙옵스가 전작의 인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는 11월 9일, 북미지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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