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5년만에 지스타 게임쇼에 참가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게임쇼 '지스타 2010'에 비교적 큰 부스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스타2010에서 소니(SCEK)부스는 PS3용 모션 컨트롤러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이하 PS무브)와 '3D 입체영상 게임'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0여종 이상의 게임이 전시된다.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올해는 PS무브, 3D 게임 등 이제까지와는 다른 즐거움을 주는 요소가 출현했으며, 유저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지스타 만한 것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의견을 전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