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www.lge.co.kr)는 지난 4일 출시한 ‘옵티머스 원(모델명: LG-SU370/KU3700/LU3700)’을 거리 패션 축제에 선보이는 이색 체험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펼쳐지는 ‘강남 패션 페스티벌’에 옵티머스 원 체험 부스를 설치해 ▲최신 안드로이드 2.2 버전 ▲한 손에 착 감기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스마트폰 초심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앱 등 특장점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가로수길의 카페, 의류매장 등에 ‘맛있는 커피를 ONE해?’, ‘예쁜 원피스를 ONE해?’ 등 옵티머스 원의 광고슬로건과 각 매장의 특성을 접목한 이색적인 광고판을 곳곳에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현준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팀장은 “향후 옵티머스 원을 다양한 생활 현장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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