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용 모션 컨트롤러인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이하 PS무브)가 유럽에서 호조세다.
유럽 소니(SCEE)의 Andrew House사장은 PS무브가 9월 19일 유럽에 출시된 이후, 유럽시장 전체에 150만대 이상 팔렸으며 예상보다 많은 수요에 생산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NPD그룹 조사에 따르면 PS무브 단품과 번들세트가 게임 주변기기 판매차트 TOP10에 랭크됐다고 전했다.
참고로, PS무브는 국내에서 지난 9월 15일 출시됐으며, 다나와 판매동향을 살펴볼 때 단품과 번들팩 판매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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