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신작 던전 RPG '발리언트'가 사전 공개서비스를 21일부터 5일간 개최한다.  

 

엠게임의 최신 온라인게임 발리언트는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씨가 액션 디렉터로 참여해 기존 RPG 장르에서 누릴 수 없었던 액션의 재미를 완성해나가고 있으며 21일부터 25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Pre OpenBeta service)에 돌입한다.

 

발리언트는 RPG 장르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던전플레이’를 특별히 부각시킨 게임인 만큼 동굴, 화산 등 총 20개의 테마아래 250여 개의 방대한 던전(사냥공간)이 등장한다.

 

특히 각 던전들은 유저들이 선택하는 난이도에 따라서 트랩과 어드벤처 요소, 몬스터가 변화되어 매번 새로운 분위기에서 게임 플레이를 하게 된다. 여기에 캐릭터의 구르기, 2단 점프, 날아차기 등 과 같은 정두홍표 응용 액션 스킬이 더해져 짜릿한 던전플레이의 진수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리언트 이원재 개발실장은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는 1년 동안에 많은 변화를 거친 발리언트에 대한 유저분들의 총평을 듣는 시점이라서 긴장이 된다”며 “무엇보다도 테스트를 거쳐가면서 숙성되어진 발리언트만의 던전플레이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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