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아발론: 시즌2'가 20일, 10월 정기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 7월 개편 서비스를 시작한 '아발론: 시즌2'는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에 적합한 서비스 및 편의성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 분석해 구조적 안정과 밸런스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개편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레더포인트의 초기화와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해 매칭을 보다 세밀화했고, 입문채널과 초보길드 이용 조건을 변경해 초보 이용자들을 보호하며 합리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업데이트를 통해 ▲1인 매칭 및 5대5 전략전투 일반모드를 즐긴 팀원들 모두가 동일한 레더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되며, ▲아군 평균과 적군 평균 레더포인트는 격차를 통해 반비례로 포인트가 산정되고, ▲입문 채널과 초보길드 이용조건은 게임수 150전 이하로 변경됨과 동시에 레더포인트에는 영향을 주지 않게 된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2주간 8종의 할로윈 코스튬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캐쉬 아이템 ‘할로윈 상자’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할로윈 상자’ 아이템을 통해 ‘세크메트’, ‘네클릿’, ‘엘라네세’, ‘아델리아’, ‘차돌’, ‘마사미치’, ‘라이크샤’, ‘요이치’ 등 총 8종의 할로윈 코스튬을 랜덤 획득할 수 있으며, PC방 포인트 샵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할로윈 펀(fun) 상자’를 제공한다.

 

[아발론: 시즌2, 홈페이지 바로가기]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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