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CEA)가 북/남미지역 플레이스테이션무브 출하수가 100만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무브’(이하 PS무브)는 PS3용 모션 컨트롤러로, 해외에서 정확한 모션센싱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미국 소니(SCEA) 발표에 의하면 100만대 출하에 소요된 시간은 30일이며, 보급지역은 북미, 남미라고 전했다.

 

소니(SCEA) 잭 트래튼 CEO는 “소매점에서 PS무브 수요가 매우 높아 생산량을 2배로 늘린 상태며, 올 연말까지 높은 보급률을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수의 PS무브 지원 타이틀을 시장에 뿌릴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참고로, PS무브는 유럽에서 150만개 이상 팔렸다고 보고된 바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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