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한 입체 3D 세계' e펀 2010 개최

 

3D와 체감, 게임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그 모습을 확인하려면 대구 국제 게임페스티벌 ‘e펀 2010’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e펀 2010’은 ‘더욱 리얼한 입체 3D 세계’를 주제로 3D기반 게임 콘텐츠 분야의 미래를 조명하는 자리이다.

 

 

행사장에는 3D TV를 이용한 게임 플레이 및 다양한 3D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고, 행사는 관람객들의 눈을 중심으로 전시 및 체험회, 채용박람회, 게임캐릭터 패션쇼, 만화 캐릭터 공모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은 최신 3D TV를 이용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체감형 게임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그 동안 3D 게임 콘텐츠에 관심이 있던 유저라면 이번 'e펀 2010'을 통해 다양한 3D 콘텐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편  ‘e펀 2010’ 행사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대구 EXCO에서 진행된다.

 

▲ 행사장에는 삼성 풀HD 3D LED TV를 직접 볼 수 있다.

 

▲ 동작인식 장치인 PS 무브도 체험할 수 있다.

 

 

 

▲ 각 대학에서 개발한 3D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 체감형 게임으로 야구를 즐길 수 있다.

 

 

 

▲ 무안경 3D 입체 모니터도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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