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이 3일,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으로 개최한 ‘인스탁스 컬러풀 필름 체험 행사’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산동 후지필름 본사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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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후지필름 최성종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유방건강재단 신찬호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난 달 개최했던 ‘인스탁스 컬러풀 필름 체험행사’ 수익금 전액과 후지필름이 준비한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이 벌이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했다.

한국후지필름은 지난 10월 24일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동으로 광화문에서 ‘인스탁스 컬러풀 필름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기부금을 내고 행사에 참가한 400여명의 시민들은 다양한 색상의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해 1장은 직접 소지하고 나머지 1장으로는 단풍 나무를 만들며 이벤트 참여와 기부를 동시에 즐긴 바 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의 메인 타겟인 20~30대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기원하며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며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한국후지필름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환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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