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업체 그린씨앤씨에서 20형 LED 제품 ‘명품200LED’를 선보였다. 16:9 비율에 1600 * 900 해상도를 지원하는 이 모니터는 2ms의 응답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LED광원방식을 적용해 소비전력이 20W 뿐이 되지 않는다. 전기요금이 크게 나가지 않는 이 제품은 20 형대의 걸맞는 72%의 풍부한 색재현율과 동적명암비 500,000:1을 자랑한다.

그린씨앤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노트북과 최상의 조화를 이뤄 서브모니터로 활용해도 좋다라고 소개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당첨 선물은 이번 신제품 '명품 200LED'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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