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유저를 위한 최고의 선물 ‘맥북에어’

박철현 기자
입력 2010.11.11 16:06 수정 2010.11.11 18:24

 


아이폰 3GS와 4의
큰 인기는 애플을 몰랐던 소비자들에게 애플의 기업 인지도를 크게 상승 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러한 인기와 맞물려 아이폰외에 애플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제품들의 인기와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디자인과 이동성에서
유용한 신형 맥북에어가 국내 출시되면서 노트북 구입을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국내 출시된 신형 맥북에어는 11형과 13형 두 제품으로
나뉜다. 이번 리뷰로 소개할 제품은 11형 제품으로 메모리 2GB, SSD 128GB를 탑재한
제품이다.


 




신형 맥북에어 11형 박스 사진


 


맥북에어의 디자인
‘두말하면 잔소리’


 


이 제품의 디자인은
‘두말하면 잔소리’라 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해 맥북에어를 구입하는 큰 요인으로 꼽힌다. 새 맥북에어의 특징은 노트북 겉 케이스가 여러 조각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알루미늄을 이용해 만든 유니바디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11형
모델은 무게가 1.06kg으로 가벼워 이동성이 좋다.(13형은 1.32Kg)




신형 맥북에어 두께는
최저 0.3cm에서 최대 1.7cm로 얇다.


 



 



맥북에어 11형 제품 외형 사진


 


새 맥북에어의 두께는
최저 0.3cm에서 최대 1.7cm로 매우 얇고, 옆면에는 전원코드와 USB2.0 단자, 헤드폰
및 마이크로폰 단자,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Mini Display Port)를 갖췄다. (13형은
SD카드 슬롯이 추가) 키보드는 풀-사이즈 키보드를 넣어 타이핑이 매우 편리하며,
키보드 밑에는 글래스 표면의 멀티터치 트랙패드를 넣어 다양한 입력방식과 기능을
갖추고 있다.


 



맥북에어는 풀- 사이즈 키보드와 멀티터치 트랙패드를 장착했다.



 ▲
아이패드와 비교한 맥북에어 11형 제품 사진


 


 


신형 맥북에어
그 성능은?


 


자 그렇다면 신형
맥북에어의 성능은 어떠할까? 맥북에어 11형 기본형 사양은 코어2 듀오 1.4GHz CPU에
램 2GB, 지포스 320M, SSD 128GB를 장착하고 있다. (구매 옵션을 통해 1.6GHz와 램
4GB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먼저 부팅속도는 SSD를 탑재해
매우 빠르다. CPU의 성능은 요즘 나오는 최신형 노트북과 비교해 낮지만 SSD를 채택
빠른 구동 속도를 보인다.



맥북에어 SSD 성능 테스트


 


맥북 OSX에서 테스트가
어려워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 7에서 SSD 속도를 측정해 봤다. SSD속도 측정결과
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특히 4K 테스트에서 읽기 쓰기 속도가 어느정도 나와
SSD의 특유의 문제인 프리징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SD속도 측정외에
윈도우 체험 지수는 4.1을 기록했다.


 



맥북에어 윈도우7 체험지수 


 


그래픽적 성능은
어떠할까? 그래픽 성능을 알기 위해 스타크래프트2를 구동해 진행했다. 스타2 구동에
앞서 12GB의 스타크래프트2 게임을 설치하는데 매우 쾌적한 느낌이다. 빠른 설치
이후 게임 구동은 최저 옵션을 통해 진행했다. 지포스 320M의 경우 왠만한 온라인
게임은 구동이 가능하다. 스타2는 높은 퀄리티로 게임 구동이 어렵지만 최하 옵션을
적용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WOW의 경우에도 320M이면 옵션을 낮추면 24인 레이드도 가능하다.


 




맥북에어 지포스 320M 성능 테스트 


 


부트 캠프를 이용
윈도우 7에서 3Dmark06로 테스트한 결과 1024x768 픽셀 해상도에서 4579점을 기록했고,
맥북에어 11형 최대 해상도인 1366x768에서는 4176점을 기록했다.


 


맥북에어의 온도는
어떠할까? 이전 맥북에어의 경우 발열에 대한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맥북에어는 발열이 적었다. 맥북에어 뒷부분에 발열 통풍구가 위치해
있으며, 게임을 구동하면서 디지털 온도계를 통해 뒷면 통풍구를 체크한 결과 47도의 온도를 보였다.
키보드 위치의 온도는 33~35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본체와 LED를 연결하는 부위는 통풍구가 위치해
있어 39~43도의 측정 결과가 나왔다.


 



맥북에어는 본체와 LED상판 연결부위 뒷면에 통풍구가 위치해 있다.


 




본체와 LED 연결부위 온도 테스트


 


 


애플 유저에게
최고의 선물 ‘맥북에어’


 


신형 맥북에어는
현재 출시되는 노트북과 비교해 낮은 CPU를 사용해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SSD를 이용
이를 커버해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포스 320M을 탑재해 옵션 조절을
통해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성능을 갖췄고 전에 지적을 받았던 노트북 온도의 문제점도
모두 잡은 느낌이다.


 


특히 가격적인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좋아졌다. 이전 맥북에어의 경우 가격이 매우 비싸 구입을 하는데 많은
부담이 줬다. 하지만 신형 맥북에어는 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가격 부담은 줄이고 꽤 괜찮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중무장한 신형 맥북에어는
애플 맥북시리즈를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춘
제품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target=_blank>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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