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업체 스틸시리즈가 오는 11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0 행사에서 넥슨과 블리자드에 자사 제품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넥슨 시연 부스에 “스틸시리즈의 킨주 마우스”와 전세계 프로 게이밍 마우스패드 시장 점유율 1위의 “스틸시리즈 QcK”, 2009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식 그래미 어워드 기프트백으로 선정된 “스틸시리즈 시베리아 v2 헤드셋”을 공급하고 게임과 함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

 

 

블리자드 시연 부스에는 “스틸시리즈의 킨주 마우스”와 “스틸시리즈 7G” 기계식 키보드, “스틸시리즈 6Gv2” 기계식 키보드, “스틸시리즈 시베리아 v2 헤드셋”을 시연해 더욱 다이나믹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이번 지스타 2010에 “스틸시리즈 디아블로3 리미티드 에디션 - 바바리안” 마우스패드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한정수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지스타 2010 현장의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블리자드 스토어에서는 블리자드 라이센스 제품을 구입한 모든 구매자들에게 디아블로3 로고와 스틸시리즈 로고가 함께 들어있는 특별 선물 “스틸시리즈-디아블로3 더스트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블리자드 스토어 및 블리자드 시연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자들에게는 지스타2010을 기념해 스틸시리즈 전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이 증정된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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