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최초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패드'를 지급한다.
기업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패드를 지급한 사례는 잡코리아가 처음이다. 이미 지난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전달한 이후 두 번째로 '아이패드'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잡코리아 전 직원은 '아이패드'를 통해 업무 시스템에 접속하여 원격지원 업무구현이 가능해지며, 실시간으로 빠른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잡코리아는 올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등 뉴미디어로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새로운 채용프로세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스마트폰으로 유입되는 잡코리아와 알바몬 접속률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잡코리아 모바일웹'과 '스마트매치'의 경우 현재 일일 공고조회수가 8만1,682건 '알바몬 모바일웹'과 '맞춤알바앱'의 경우 24만 632건이다.
최근 잡코리아의 한 주간 모바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채용공고조회 비율은 웹 대비 잡코리아가 5.7%, 알바몬이 9.3%를 차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가 확산되면서 잡코리아 15%, 알바몬 25%까지 모바일 점유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잡코리아는 올해 모바일 시장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경영성과도 전년대비 50% 이상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부터는 모바일 시장이 더욱 확장됨에 따라 모바일 중심의 새로운 수익모델도 창출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잡코리아 모바일웹 서비스(m.jobkorea.co.kr)’를 활용해 입사지원과 채용정보 스크랩을 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도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증정하는 <Get Smart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 잡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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