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대표 박승현)이 개발한 MMO 인라인 레이싱 게임 '스트리트 기어즈' 9일(한국시간 기준)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CDC 게임즈’를 통해 공개시범테스트(이하 OBT)에 본격 돌입한다.

 

'스트리트 기어즈'는 지난 11월 ‘CDC 게임즈’를 통해 성공적으로 중국 CBT를 실시했으며, 익스트림 스포츠의 한 종목인 인라인 스케이트를 소재로 20여종의 트랙과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인 ‘파크타운’ 등 이색적인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갈라랩의 해외사업본부 배대희 본부장은 “<스트리트 기어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고의 MMO 레이싱 게임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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