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 베스텍씨앤씨는 유통 중인 'AcBEL i-POWER 500W' 파워서플라이의 가격을 '대폭인하'하기로 했다.

이로써 'AcBEL i-POWER 500W'는 현재 다나와 평균가격인 57,000원에서 49,000원으로 판매 금액을 내린다.

AcBEL 파워는 해외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로 Apple, DELL, IBM, HP, 삼성, FUJITSU, NOKIA 등 유명 대기업에 수 년간 OEM 납품을 할 만큼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고있다.

베스텍씨앤씨는 'AcBEL i-POWER 500W' 제품의 판매 촉진과 AcBEL 파워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으로 제품의 판매가격을 대폭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베스텍의 한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하로 소비자들은 품질, 성능, 안정성 좋은 AcBEL i-POWER 500W 파워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기본 무상 5년의 A/S 기간까지 있어 구매 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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