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업체 퍼스트세미컨덕터기 23형 초슬림 저전력 LED 모니터 'FSM-230YR LED'를 내놨다. 'FSM-230YR LED는 16:9 비율의 초슬림 저전력 LED 모니터로 해상도 1920 x 1080, 동적명암비 10,000:1, 색재현률 82%의 화사하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25W의 소비전력과 0.7W의 대기전력으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다.

퍼스트세미컨덕터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디자인/가격/성능의 3대 요소를 두루 만족하는 제품'이라며 "향후 23형 LED 모니터 판매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11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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