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의 2011년 신작 게임 건액션 MMORPG ‘와일드플래닛 (이하 와플)’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파이널 오픈 테스트를 진행한다.

 

SF배경의 '와플'은 AD 2400년경, 운석과의 충돌로 황폐화 되어 가고 있는 지구에서 살아남은 지구인들은 연합클랜과 크라토스 양 진영으로 나뉘어 자신들만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세계 구축을 위한 전쟁 스토리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총을 소재로 한 논타켓팅 방식의 건액션 MMORPG와 FPS가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우선 정통 MMORPG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면서, 대규모 전투(RVR)가 구현되어 보다 진화된 MMORPG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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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시작되는 파이널 오픈 테스트에는 새롭게 추가된 인스턴스 던전 시스템의 보스전과 자신의 진영안에서 다른 유저와 플레이 할 수 있는 1:1 결투 시스템이 추가된다. 또한 데스매체 룰을 적용해 새로운 전장 맵으로 실내형 맵 형태인 언더패스도 추가된다.

 

와플은 이번 파이널 오픈테스트를 진행 후, 2011년 1월 6일 공개 서비스와 함께 NHN 플레이넷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프롬나인 스튜디오의 위성계 PM은 “2011년 새로운 건액션 MMORPG <와플>이 기존에 경험한 MMORPG와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며, ”역동적인 건액션 전투 속에서 플레이어간의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와플'을 기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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