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대우루컴즈가 27형 강화유리 L2700HM-G 모델을 구입하는 PC방을 대상으로 24형 강화유리 모델을 증정하는 새해맞이 플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7형 강화유리 모니터를 30대 이상 구매하면 24형 모니터 1대, 50대 이상 구매하면 2대, 80대 이상 구매하면 3대를 추가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31일까지 이뤄진다.

PC방 전용 모니터 27형 강화유리 L2700HM-G는 16:9 비율의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60,000:1 의 동적명암비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최적화된 화면비율을 적용한 원터치 고정종횡비 버튼과 다기능스탠드를 장착했다. 영화감상과 게임 구동시 최적의 환경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친환경 모니터답게 소비전력도 매우 낮아 에너지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할로겐, 납, 수은 등의 유해물질 제로를 선언, 국제환경규격(RoHS) 인증도 획득했다. 장시간 PC방을 찾는 고객에게 안성 맞춤이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무상보증기간 2년으로 대우루컴즈의비스망을 이용한 전국 출장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추가증정으로 제공되는 24형 강화유리 L2471GK 모델은 PC방에 최적화된 모니터로 16:9 Full HD 해상도와 20000:1의 동적명암비를 지원한다. 또 고정종횡비 기능으로 게임 및 동영상 재생시 최상의 화면비를 보여준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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