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는 새 전자사전 TransDic P900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타코 트랜스딕 P900은 국내 최초로 한국어 음성을 인식하여 12개국어 상호 통역해주는 회화 음성인식통역기능을 한국어에서 183개국어를 번역할 수 있는 월드 점프번역 사전이 탑재되어 있다. 또 핸드스캐너를 활용한 영한/한영 을 포함한 12개국어 24종의 통번역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변경이 가능한 스타일 커버 Vivid Color Luck은 총 5 종, 프리즘블랙, 에머랄드그린, 메탈릭블루, 토파즈골드, 시크릿레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엑타코 관계자는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예약 판매 이벤트 중 8GB 제품 구매자들은 무상으로 16GB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엑타코는 해당 기간 중 별매 액세서리인 핸드 스캐너 C-pen 역시 최대 35%까지 할인 판매하며,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두산동아 새국어사전, 옥편, 영한/한영, 일한/한일, 중한/한중, 불한/한불, 독한/한독 12종 사전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TransDic P900 8GB 제품이 59만 8천원, 16GB 제품이 64만 8천원이다.

* 엑타코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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