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명품 3D 안경이 '2011 서울국제3D페어'에 전시됐다. 이 안경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실루엣(Slhouete)'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배터리 내장의 셔터글라스임에도 28g이라는 초경량으로 만들어졌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내 삼성부스에 대형 3D 멀티비전을 설치하고 초경량 안경을 사용해 자사의 3D 콘텐츠 및 드림웍스 3D 영화 티저 예고편,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등을 상영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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